koreachinataiwanjapan
 
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속바지가 그대로…에버글로우 이런, 초미니 의상
이목구비 믿은 김하늘, 맨얼굴 같은 투명 화장
김학래, 훈남 아들에게 의미심장 충고
'시선 강탈'…치어리더, 무시무시한 근육질 몸매
심진화 "시어머니, 돈 못 벌어도 잘 벌어도 눈치"
이혜성 "'전현무 여친' 수식어 부담, 앞으로…"
김영희, '10살 연하' 예비신랑에 당부한 말
'슴부심 충만'…김나정 아나, 당당하게 오픈
.
아이즈원 '활동 재개' 후 첫 1위, 박수받아 마땅한 이유 [권혜미의 회전문]
20-02-26 10:31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1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까.

25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아이즈원이 신곡 '피에스타(FIESTA)'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이후 첫 음악방송 1위였다.

하지만 데뷔 이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당당히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즈원은 생방송에서 충분히 기쁨을 표현하지 못한 채 여러 감정을 삼켜냈다. 장원영은 "저희가 첫 정규 앨범으로 첫 1위를 하게 됐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지만, 리더 권은비는 눈물을 흘리느라 차마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17일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는 본래 지난해 11월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의 조작 여파로 아이즈원 측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그룹의 존폐 여부가 결정되는 기로 속에서 아이즈원은 총 3개월의 휴지기를 가졌다.


결국 논의 끝에 활동을 끝까지 이어가기로 한 아이즈원은 '블룸아이즈'를 들고 다시 대중 앞에 찾아왔다.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지나치게 복귀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지도 않았던 아이즈원은 담담히 활동에만 매진했다.

3개월 전 미리 녹화해뒀던 '단독 컴백쇼'에서와는 달리 지난 한 주 동안 이어졌던 음악방송 속에서 아이즈원은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본래 높은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했던 그룹이었지만, 역대급으로 화려한 볼거리로 꾸며진 '피에스타'의 무대에선 간절함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아이즈원의 팬들 또한 마치 이때만을 기다렸다는 듯 음반 판매 수량 35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1위라는 대대적인 기록을 선물했다. 컴백 직후엔 앨범의 수록곡 전부 차트인에 성공하며 막강한 팬덤임을 입증했다. 그룹을 둘러싼 갖은 잡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더욱 단단히 뭉쳐 아이즈원의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사실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분분하다. 누군가는 "불공정"을 말하며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누군가는 "멤버들도 피해자"라는 주장을 하며 포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낸다.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냐는 개개인의 범위의 문제일 뿐, 틀린 주장은 없다. 아이즈원 또한 그룹을 유지하는 혜택을 얻은 반면, 평생 붙여질 '조작'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말았다. 활동 재개에도 득과 실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즈원이 활동 지속에 대한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고 1위에 대한 기쁨을 더욱 만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피에스타'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또 데뷔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그룹이 만들어낸 퍼포먼스라고 보이지 않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블룸아이즈'엔 그동안 아이즈원이 겪은 노력과 수고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마땅한 1위의 주인공은 아이즈원이었다.

훌륭한 무대를 완성한 아티스트에게, 기꺼이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싶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MTV 방송 화면 캡처, 오프더레코드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AD

AD

AD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김학래, 훈남 아들에게 의미심장 충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학래가 아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김장을 하는 임미숙을 도와 부엌일을 한 김학래. 하지만 서툰 탓에 구...
종합
연예
스포츠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日 원로배우 후지키 타카시, 80세에 극단적 선택 "배우로서 계속 나갈 자신 없다" [해외이슈]
톰 홀랜드, 인터뷰 도중 의자 부서져 “꽈당” 영상 화제[해외이슈]
스칼렛 요한슨, “차기 ‘블랙 위도우’는 ‘박찬욱 뮤즈’ 플로렌스 퓨가 맡아야”[해외이슈]
‘블랙핑크’ 콜라보 셀레나 고메즈, 페이스북 저커버그에 직격탄 “인종차별·혐오 확산 계정 폐쇄하라” 요구[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발행인 : 여동은    편집인 : 곽명동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곽명동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7층 (여의도동, CCMM빌딩)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