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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흐르나?’ 4번만 가면 침묵, 4할 타자도 예외 없었다 [도쿄올림픽]
21-08-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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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4번에 배치되기만 하면 맥을 추지 못한다. 맹타를 휘둘렀던 김현수도 예외가 아니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5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패자 준결승전에서 2-7로 패했다. 2회 연속 금메달에 실패한 한국은 오는 7일 낮 12시에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동메달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유독 4번타자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조별예선에서는 강백호가 잠잠했다. 지난달 29일 이스라엘전, 31일 미국전 모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던 강백호는 2경기 통틀어 6타수 무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3차례 당했다.

김경문 감독은 조별예선 이후 강백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변화를 택했다. 강백호를 2번 지명타자로 앞당겼고, 강백호를 대신해 양의지에게 4번타자의 중책을 맡겼다. 하지만 양의지 역시 침묵했다. 1일 도미니카공화국전 기록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이었다.

양의지는 한국이 11-1 7회 콜드게임 승을 따낸 2일 이스라엘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조금이나마 찾은 듯했던 타격감마저 4일 일본을 만나 자취를 감췄다. 4타수 무안타 4삼진이라는 충격적인 모습에 그친 것. 득점권 찬스도 2차례 있었기에 한국으로선 매우 뼈아픈 결과였다.

결국 김경문 감독은 금메달결정전을 노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서 또 다시 변화를 줬다. 양의지를 라인업에서 제외했고, 김현수가 4번타자에 배치됐다. 주장 김현수는 이날 전까지 타율 .455 2홈런 6타점으로 맹활약, 한국 타선을 이끌었다. 4번에 배치된 선수들이 번번이 침묵했던 한국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였다.

하지만 수맥이 흐르는 걸까. 펄펄 날았던 김현수도 4번타자 역할을 맡자 거짓말처럼 조용해졌다. 김현수는 미국전에서 4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보였다. 4회초 1사 상황서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타구를 만들었지만, 안타로 이어지진 않았다. 김현구는 이어 8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도 4-6-3 병살타에 그쳐 고개를 숙였다.

미국전 포함, 이번 대회서 한국의 4번타자 성적은 타율 .045(22타수 1안타) 4볼넷 1타점 1득점에 불과하다. 삼진은 8차례나 당했다. 미국전서 부진했지만,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붙는 동메달결정전 역시 김현수를 제외하면 뚜렷한 4번타자가 떠오르지 않는 상황. 한국은 4번타자에 흐르는 수맥을 해소할 수 있을까. 노메달 수모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김현수. 사진 = 도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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