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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FA들의 묵직한 세 방, 삼성 만만치 않은 가을 DNA 예고[MD포인트]
21-09-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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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가을 바람이 분다. 올해 삼성은 2015년 이후 6년만에 제대로 가을야구를 치를 듯하다. 단순히 맛을 보는데 그치지 않을 수도 있다.

KBO리그 2010년대를 양분한 구단은 단연 삼성과 두산이다. 삼성은 2010년대 초반을 책임졌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페넌트레이스 5연패에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그때 삼성을 주름잡던 멤버들을 '왕조'라고 부른다.

이후 삼성은 아픔을 딛고 재도약을 준비해왔다. 2015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내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터지면서 스스로 왕조의 문을 닫은 뒤 2016년부터 본의 아니게 비밀번호 '99688'을 만들었다.

삼성 팬들에게 괴로운 비밀번호는, 2020년대의 도약을 위한 인고의 넘버이기도 했다. 삼성은 수년 전부터 투수들을 착실하게 뽑고 육성하면서 꽤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탄생했고, 중간까지 탄탄한 멤버를 구축했다. 여기에 '끝판대장' 오승환이 돌아오면서 전력을 완성했다.

타자친화적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극대화하지 못한 장타력은 결국 외부 FA로 메웠다. 물론 자체적으로 키운 타자가 더 많다. 과거 왕조의 막내급이던 구자욱과 김상수가 중, 고참이 됐고, 그 위로 이원석, 강민호, 오재일 등을 외부에서 수집했다.

올 시즌 이원석이 살짝 주춤하지만, 강민호는 2018년 입단 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17일 대구 KIA전까지 98경기서 타율 0.303 14홈런 57타점 45득점을 기록했다. 충분히 좋은 활약이며, 투수들까지 잘 이끌고 있다. 포수 골든글러브에 도전해볼만하다.

오재일은 FA 첫 시즌이다. 이승엽 은퇴 후 숙원이던 왼손 거포 슬롯을 확실하게 채웠다. 애버리지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순도 높은 한 방을 터트린다. 이날 전까지 90경기서 타율 0.268 17홈런 66타점 42득점.

그런 두 고액 FA가 18일 인천 SSG전서 나란히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재일은 통산 8번째 연타석홈런으로 3타점 3득점했고, 강민호는 2안타 2타점을 보탰다. 특히 오재일은 두산 시절이던 2019년에 이어 2년만의 20홈런에 1개만을 남겨뒀다.

삼성은 두 FA에게만 130억원(강민호 4년 80억원+오재일 4년 50억원)을 투자했다. 그리고 올 가을, 진정한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 6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오를 게 확실한 팀의 가을 DNA를 다시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이다. 확실히 강민호가 제 몫을 하고 오재일의 장타가 더해지니 삼성 타선은 더 이상 약하지 않다. 호세 피렐라에 구자욱까지 꽤 묵직하다.

강민호의 국가대표 경험, 오재일의 두산 왕조 경험이 올 가을 삼성에 스며들면, 삼성도 2010년대 왕조에 못지 않은 DNA를 구축할 수 있다. 이미 팀은 3~5위가 아닌 2위에 올라있다. 언젠가 오승환이 한 말처럼, 2021년 삼성은 충분히 강하다.

[강민호와 오재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인천=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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