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youtube
38세 1850억원 에이스는 지치지 않는다…KKKKKKK, 가을이 왔다
22-09-26 08:19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치지 않는다. 포스트시즌이 다가오며 기대감을 높인다.

맥스 슈어저(38, 뉴욕 메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11승(4패)을 따냈다.

슈어저는 3년 1억3000만달러(약 1850억원)를 받는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다. 5월 중순 옆구리 통증으로 1개월 반 동안 쉬었고, 4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에도 또 옆구리 이슈로 보름간 휴식했다. 이 여파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6이닝 68구 퍼펙트 투구를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닝에 대한 욕심, 경기를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마인드가 강한 슈어저에게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매드 맥스’라는 별명답지 않게 실리적인 강판이라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날 정상적으로 등판해 슈어저다운 투구를 했다.

6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졌다. 스트라이크는 62개. 4회말 선두타자 세스 브라운에게 95마일 포심을 구사하다 좌중월 솔로포를 맞은 게 유일한 실점이었다. 포심, 커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오클랜드 타선을 압도했다.



6회 마지막 타자 브라운에게 95마일 포심을 꽂는 등 여전한 스테미너를 과시했다. 부상으로 공백기도 있었지만, 건강하게 마운드에 오르면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지배력을 자랑한다. 시즌 169개의 탈삼진과 평균자책점 2.13.

179.1이닝을 던진 작년보다 이닝 수(139.2이닝)가 적어 지난해 236탈삼진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그러나 작년보다 오히려 평균자책점은 낮다. 개인통산 201승에 성공했다. 메츠의 13-4 대승을 이끌었다.

이제 메츠는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슈어저와 제이컵 디그롬, 세계 최강 원투펀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다.

[슈어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임영웅, 피로 누적에 구내염+컵라면 한끼…"74kg→콘서트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기간에는 몸무게가 줄어든다고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는 임영웅의 미국 LA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임영웅은 ...
해외이슈
“피트-졸리 서로 헐뜯기 바빠”, 포도밭 매각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해외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내 콘서트는 성소수자에게 안전한 공간, 모든 차별 반대한다”[해외이슈]
“남편이 25살 여자와 바람 피웠지만” 나탈리 포트만, 아이들 봐서 참는다[해외이슈]
‘패션 브랜드 론칭’ 안젤리나 졸리 “재단사 채용합니다, 지원하세요”[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