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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고 있다” 6300억원 거절한 천재가 살아난다…김하성도 힘낸다
22-09-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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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0.342.

약 6300억원(4억 4000만달러)을 거절하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후안 소토(23). 이적 후 너무 방망이가 맞지 않았다. 8월 83타수 22안타 타율 0.265, 9월에도 71타수 16안타 타율 0.225로 좋지 않다.

특히 이적 후 첫 30경기서 103타수 23안타 타율 0.223으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이후에도 9월 중순까지 페이스가 상당히 떨어졌다. 상위타선에서 흐름을 자주 끊었지만, 밥 멜빈 감독은 소토를 꾸준히 기용했다.

결국 소토는 최근 살아나는 기색이 역력하다. 26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좋은 감각을 과시했다. 1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이날까지 최근 10경기서 38타수 13안타 타율 0.342 2홈런 8타점이다. 10경기 중 5경기서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이름값을 해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2일 “그동안 소토는 서둘렀고, 소토답지 않았다. 지금은 훨씬 편안해 보인다. 소토는 타구를 경기장 곳곳에 흩뿌릴 때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왔다”라고 했다. 나쁜 공에 손이 나가지 않는 인내심도 생겼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부활했다고 보지 않았다. 워싱턴포스트는 “아직 표본이 적다. 10월에 상대할 팀(포스트시즌 상대 팀들)은 고급 스카우트를 보유했다. 소토가 안 풀릴 때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 것이다. 샌디에이고는 아직 소토의 최고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라고 했다.

소토가 살아나면 김하성에게도 나쁠 게 없다. 최근 다양한 타순을 오가는 김하성도 소토와 시너지를 내는 게 중요하다. 소토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인내하고 있다. 공을 더 잘 보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했다.

[소토.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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