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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경질된 램파드…리버풀 레전드 "에버턴 문제는 구단주" 맹비난
23-01-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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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이미 캐러거(44)는 프랭크 램파드(44) 경질이 올바른 결정이지만, 에버턴의 가장 큰 문제는 구단주라고 주장했다.

에버턴은 24일(한국시간) "램파드 감독이 에버턴을 떠난다. 조 에드워즈, 폴 클레멘트, 애슐리 콜과 크리스 존스도 클럽을 떠난다"라며 "에버턴의 모든 사람은 힘든 12개월 동안 그들의 서비스에 대해 감사한다. 램파드와 코치들은 클럽에서 모범적이었지만, 최근 결과와 현재 리그 순위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우리는 램파드와 그의 코치진이 미래에 잘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램파드는 2022년 1월 말 에버턴 감독으로 부임해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당시 중하위권이었던 에버턴은 시즌 막판 잔류 경쟁을 치렀고 1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상황이 더 안 좋아졌다. 리그에서 3승 6무 11패 승점 15점으로 19위에 머물렀다. 또한 공식전 최근 10경기에서 2무 8패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결국, 램파드는 경질됐다. 램파드는 에버턴에서 44경기를 지휘해 12승 8무 24패를 기록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출연한 캐러거는 램파드 경질이 옳은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라며 "결정이 내려져야 했다. 나는 항상 감독을 동정한다. 하지만 이전 감독과 비슷한 성적을 냈다면, 클럽이 변화를 결정했을 때 불평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캐러거는 램파드보다 구단주의 문제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에버턴 팬들은 경기장에서 램파드 비판 걸개를 들고 있지 않았다. 파하드 모시리와 이사회를 비판하는 배너를 들고 있었다"라며 "나는 6~12개월 전에 에버턴이 잉글랜드에서 운영을 가장 못 하는 팀이라고 말했고 그것은 경속한 말이 아니었다"라고 했다.

이어 "모든 클럽이 실패할 때 사람들은 정상을 봐야 한다. 그것은 모시리다. 엉망이다"라며 "램파드는 떠났지만, 모시리와 이사회가 에버턴을 떠날 때까지 걸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위),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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