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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실종 11일째” 65살 줄리안 샌즈 가족, “수색팀에 감사” 인사[해외이슈](종합)
23-01-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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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13일 영국 배우 줄리안 샌즈(65)가 캘리포니아 볼디볼 지역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연락이 두절된 가운데 가족 측이 수색 당국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영국 BBC에 따르면, 샌즈의 가족은 “줄리안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지상과 공중에서 어려운 날씨 조건을 뚫고 일하고 있는 영웅적인 수색팀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구조팀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된 지역 근처에서 샌즈의 차를 찾았다. 휴대폰을 이용해 그의 위치를 찾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도 이루어졌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했다.

샌버너디노 카운티 보안관 부서는 “이 지역은 극도로 위험하고 심지어 경험이 많은 등산객들도 곤경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보안관실 대변인은 PA통신에 “겨울 날씨 때문에 지상 근무자들이 작전을 수행하기에는 상황이 여전히 너무 위험하다”면서 “헬리콥터로만 수색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샌즈는 1989년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전망 좋은 방’의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의 노스 할리우드 근처에서 아내인 작가 에브게니아 시트코위츠와 함께 살고 있으며,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샌즈는 2020년 인터뷰에서 “추운 아침 산 정상에 가까이 있을 때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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