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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절친' GK 코치, 전격 경질…'충격적 이유'는 무엇?
23-01-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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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인 마누엘 노이어. 그의 '절친'인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코치가 전격 경질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시간) 토니 타팔로비치 골키퍼 코치의 해임을 발표했다. 그는 노이어의 결혼식에서 신랑의 들러리를 설만큼 뜨거운 우정을 이어왔다. 또 노이어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준 코치이기도 했다.

노이어는 타발로비치 코치를 향해 "현대 골키퍼의 절대적인 선구자다. 위대한 코치"라고 존경심을 표현해 왔다. 이런 타팔로비치 경질에 많은 루머들이 생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의 빌트는 타팔로비치 코치가 경질된 '충격적 이유'를 보도했다. 바로 내부 정보 유출이다.

이 매체는 "타팔로비치의 해임은 그가 코칭스태프 간의 대화를 선수들에게 누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코칭스태프들끼리 나눈 대화가 노이어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에게 전달되고 있음을 알아챘다. 타팔로비치가 전달자 역할을 했다. 팀의 질서가 무너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팔로비치 코치와 이별은 곧 노이어의 영향력 감소로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노이어다. 37세의 나이로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와 함께 노이어의 후계자가 등장할 거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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