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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EPL 3번째 200골+단일 클럽 최초 200골' 눈앞
23-01-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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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또 다른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케인은 24일 열린 풀럼과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뽑으며 팀의 1-0 승리를 책임졌다. 이 골로 케인의 토트넘 통산 골수는 266골. 역대 1위인 지미 그리브스와 동률이 됐다. 이제 케인은 토트넘 역대 1위가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케인은 이번 골로 리그 경기에서 총 199골을 기록했다. 1골만 더 넣는다면 역사적인 '200골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후 리그에서 200골을 넘은 선수는 단 2명. 앨런 시어러(260골)와 웨인 루니(208골)가 주인공이다. 케인이 3번째 주인공으로 다가서고 있다.

또 케인은 '단일 클럽' 리그 200골 돌파라는 EPL 역사상 최초의 기록에도 다가섰다. 시어러는 블랙번에서 112골, 뉴캐슬에서 148골을 넣으며 260골을 완성했다. 루니 역시 에버턴에서 25골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83골을 기록했다.

반면 케인은 오직 토트넘에서만 지금까지 199골을 신고했다. 토트넘에서 1골을 더 넣으면 역사상 최초의 단일 클럽 200골 돌파를 달성하게 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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