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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 치명적인 '향'…"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화보]
23-01-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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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25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미니 3집 '인센스(INCENSE)'로 활동 중인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의 화보를 공개했다.

문빈과 산하는 치료사와 퇴마사에 이어 치명적인 조향사 콘셉트로 변신했다. 앨범 발매 전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능숙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문빈은 이번 앨범에 대해 "그동안 유닛 앨범에는 우리의 공간 안에서 나쁜 기억을 없애고 행복한 기억만 남게 해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연장선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가장 고민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산하는 "오감 중에 하나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끝에 후각을 택했다. '향'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도 있고, 향이 어떤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니까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설명을 이어 갔다.



이어 세 번째 유닛 앨범을 발매하면서 이전과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 문빈은 "이번 앨범에는 각자 작사, 작곡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음악적으로 좀 더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산하는 "에너지의 차이가 있다. 형과 함께 많은 무대를 하면서 케미가 더 좋아졌다. 무대 위와 아래에서 시너지가 더 커진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산하는 "일상 생활이나 무언가를 보고 느낄 때 생각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 그렇게 여러 사람의 영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자 꿈이다"라고 밝혔고, 문빈은 "오직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악과 무대로 기억되고 싶다. '이런 건 문빈&산하만이 할 수 있어!'라는 이야기가 많은 곳에서 들렸으면 좋겠다"라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로 활동 중인 아스트로 문빈&산하는 3월 팬콘 '디퓨전(DIFFUSION)'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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