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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에 WC 출전, 그게 왜 안 되지?"…2026 준비하는 '전설의 FW'
23-01-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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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하비에르 에르난데스(LA 갤럭시)가 2026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치차리토라고 더욱 알려진 그는 멕시코 대표팀의 '전설'이다. A매치에 109경기에서 나섰고, 멕시코 역대 최다골인 52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 정상급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를 받았다.

이런 그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초대받지 못했다. 치차리토는 지난 시즌 LA 갤럭시에서 18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였지만 헤라르도 마르티노 멕시코 감독은 전술적 이유로 최종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제 치차리토는 2026 월드컵을 바라본다. 치차리토의 홈이다. 2026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월드컵으로 열린다. 그래서 더욱 출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치차리토는 현재 35세. 3년 후 38세가 된다. 40세 가까운 나이. 하지만 그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공식을 따르고 있다.

치차리토는 영국의 '90min'과 인터뷰에서 "카타르 월드컵 출전하고 싶었다. 그런 날을 상상했다. 하지만 감독은 나를 제외시키는 결정을 했다. 나의 월드컵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감독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최종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지만 최종엔트리에 발탁된 26명의 선수들을 위해 경기장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가오는 2026 월드컵. 치차리토는 "2026 월드컵에 출전하는 나의 모습이 상상된다.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준비돼야 한다. 내가 어떤 몸상태로 월드컵에 가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나의 몸과 마음, 세월의 흐름 앞에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축구뿐만 아니라 많은 스포츠에서 40세에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다. 비범한 선수들을 많이 봐 왔다. 나는 '그게 왜 안 되지?'라고 생각해 왔다.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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