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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이 기대된다"…셀틱 감독, 오현규 영입에 대만족
23-01-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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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오현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셀틱은 25일(한국시간) 오현규 영입을 발표했다. 셀틱과 오현규의 계약기간은 5년이다. 오현규는 셀틱에서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다. 오현규는 기성용과 차두리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3번째로 셀틱에서 활약하게 됐다.

셀틱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 셀틱TV를 통해 오현규 영입 소감을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정말 기쁘다. 오현규는 오래전부터 기량을 확인한 선수였다"며 "오현규 영입은 훌륭한 일이다. 우리팀 전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오현규의 잠재력이 기대된다. 곧바로 임팩트를 남길 것이다. 행동력이 뛰어나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득점을 사랑하는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오현규는 이제 21살인 어린 선수다. 지난해 그의 득점이 소속팀을 지켜냈다"며 오현규가 지난해 소속팀 수원의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후반전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린 사실도 언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호주 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요코하마 FA마리노스(일본) 감독을 맡는 등 아시아와 한국 축구에 대해서도 잘알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대표팀과 클럽에서 한국팀과 대결한 경험이 많다. 스코틀랜드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한 국가다. 한국은 항상 훌륭한 재능을 배출해 내는 곳"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오현규가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것을 언급하며 "오현규는 어린 나이에 병역 의무를 이행했고 우리에게 매우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현규는 지난시즌 수원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3골을 터트리며 프로 무대에서도 기량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예비명단으로 대표팀에 합류해 월드컵 16강행을 함께하기도 했다. 오현규를 영입한 셀틱은 스코틀랜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52차례 우승을 차지한 명문 클럽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한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다.

[사진 = 셀틱 홈페이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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