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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레전드 "UCL 경쟁 위해 손흥민 영입 필요"
23-01-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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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솔라노가 손흥민과 케인 영입이 필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솔라노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베팅사이트 윌리엄힐과의 인터뷰를 통해 뉴캐슬의 선수단 보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솔라노는 지난 1998-99시즌부터 6시즌 동안 뉴캐슬에서 활약한데 이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뉴캐슬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06년에는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UEFA) 인터토토컵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솔라노는 뉴캐슬이 영입하기를 원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손흥민과 케인을 뉴캐슬에서 보게된다면 좋을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나에게 뉴캐슬이 무제한적인 돈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뉴캐슬이 케인이 영입한다면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확실할 것이다. 케인은 아직 29살이고 여전히 어리고 치명적인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뉴캐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승9무1패(승점 39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솔라노는 올 시즌 뉴캐슬의 리그 최종 성적에 대해 "뉴캐슬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4위권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 또한 "뉴캐슬은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뉴캐슬은 리그컵에서 우승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캐슬은 지난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인수되며 막대한 자금력을 갖추게 됐다. 지난시즌 강등권 경쟁을 펼쳤던 뉴캐슬은 올 시즌 대대적인 전력 보강과 함께 최근 10년간 최고의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뉴캐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11골만 실점해 리그 최소 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20경기에서 33골을 터트린 공격진은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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