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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셀링 리그'는 어디일까?
23-01-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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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전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꼽힌다.

많은 이유 중 결정적인 것이 가장 많은 돈을 벌고, 가장 많은 돈을 쓰는 리그이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의 'Deloitte Money League' 연구에 따르면 2021-22시즌 전 세계 축구 클럽 수익 톱 20개의 클럽 중 절반이 넘는 11개 팀이 EPL 클럽으로 드러났다.

세계 1위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는 2021-22시즌 7억 3100만 유로(9740억원)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버풀이 7억 170만 유로(9350억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억 8860만 유로(9175억원)를 벌어들이며 3, 4위에 랭크됐다.

잉글랜드 축구는 2022년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기도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세계 남자 프로축구 리그는 총 65억 달러(8조 177억원)를 지출했는데, 그중 잉글랜드가 22억 달러(2조 7137억원)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CNN'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가 한 해 20억 달러를 돌파한 건 2022년이 최초다. 잉글랜드에 이은 2위가 이탈리아 남자 프로축구였다. 총 6억 7330만 달러(8305억원)를 썼다. 1위 잉글랜드와 격차는 크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셀링 리그'는 어디일까.

프로축구 리그 클럽들 지출의 많은 부분이 선수 이적료로 쓰인다. 때문에 많은 선수를 다른 나라 리그에 파는 리그가 '셀링 리그'로 우뚝 설 수 있다. 이적료가 비싸면 비쌀수록 '셀링 리그'의 수익도 높아진다.

2022년 셀링 리그의 1위는 바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였다. 프랑스는 2022년 무려 7억 4030만 달러(9131억원)의 이적료를 챙겼다. 가장 많은 이적료 수익을 기록한 국가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실제로 2022년 세계 축구에서 이적료 1위를 기록한 선수는 오렐리앙 추아메니였다. 프랑스 AS모나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발생한 이적료는 8412만 달러(1037억원)였다.

2위는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잉글랜드 리버풀로 이적한 다윈 누녜스로, 7859만 달러(970억원)의 이적료가 발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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