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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표팀의 사형 집행자'…손흥민 맹활약에 공포
23-03-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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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콜롬비아가 천적으로 떠오른 손흥민에게 실점한 것에 대해 공포감을 드러냈다.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전에만 멀티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0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골문 구석으로 감겨 들어가는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은 수비벽을 절묘하게 돌파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콜롬비아 매체 엘콜롬비아노는 26일 '손흥민은 콜롬비아의 악몽이 됐다. 손흥민은 한국이 남긴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명이다. 토트넘에서 수차례 자신의 기술과 스피드를 선보였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손흥민은 콜롬비아 대표팀의 사형 집행자였다. 콜롬비아를 상대로 치른 최근 3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고 조명했다.

콜롬비아 매체 메트로 역시 '손흥민은 크레스포와 함께 콜롬비아를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3명의 선수 중 한명이 됐다. 콜롬비아 대표팀을 상대로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며 '손흥민의 프리킥 슈팅은 골키퍼 바르가스가 막아내기 어려운 슈팅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전 멀티골과 함께 A매치 통산 109경기에서 37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지난 2017년 11월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렸고 지난 2019년 열린 콜롬비아전에서도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 3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이어갔다. 한국 선수가 A매치에서 아시아 이외의 특정 국가를 상대로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것은 손흥민이 사상 최초다. 그 동안 차범근(인도), 이동국(쿠웨이트) 등 한국 선수가 특정 아시아국가를 상대로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경우는 17차례 있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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